요즘에 아이들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그냥 어릴때부터 사용하던 로션으로 몸이랑 얼굴이랑 같이 사용했는데

마스크 사용이 길어지면서 아이들도 얼굴에 조금씩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화장품이 여러종류인데 너무 하나로 사용하는듯해서

크림을 알아봤어요.
베베드블랑 제품 좋다는 이야기 듣고 구입했는데요.

일단 케이스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둥글둥글한게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크림 색상도 하얀게 안좋은 성분이 안들어있다~~표현하는거 같고요.
향도 아이들꺼라 그런지 순하고 좋은거 같아요.
소량만 발라서 톡톡해주면 싹~ 스며드는게 촉촉하니 아이들도 느낌이 너무 좋대요.
아이들 발라주고 남은거 아까워서 제 손등에 발라놨는데 진짜 부드럽고 촉촉하네요.
다른 제품도 다 사용하면 바꿔서 사용해야겠어요.